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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개념> OEM, ODM이 뭐야?

OEM OEM =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의 약자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라고 합니다. 어떤 기업이 다른 OEM업체에 어떤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OEM 업체는 기업에서 요청한 대로 상품을 만들고 납품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기업 제품이라도 중국 업체에서 만들었으면, made in China가 붙게 됩니다. 대표적인 OEM 기업으로는 대만의 폭스콘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설계하고 생산을 위탁하면, 폭스콘에서 아이폰을 만들어 주고 다시 애플에 납품을 합니다. ODM ODM =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의 약자로 '제조자 개발 생산'이라고 합니다. 주문한 대로 똑같이 만들어주기만하는 OEM업체와는 달리, ODM은 주문자의 요구에..

투자 공부 2021.12.21

<하루 한 개념> ETF가 뭐야?

ETF란?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립니다. 펀드를 마치 주식처럼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수십 ~ 수백의 종목에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ETF는 간접적인 분산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 개별 종목을 고르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고, 그에 따른 각 기업에 관해 세세한 공부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개별종목이 아닌, 지수를 따르기 때문에 등락폭이 훨씬 더 적은 편입니다.(안정적이죠 ) 나는 시장 평균 수익률도 못올린다. - 수익률이다 이런분들에게는 ETF도 고려해볼만한 것이죠.(저도 개별 종목말고 차라리 ETF에 투자했었더라면...이래서 투자는 공부하고 해야하는데...) ETF 세금 현재 국내주식 매도 시에는 0.25%의 거..

투자 공부 2021.12.20

<치트문 코인 cheatmoon network>앱 테크 추천

방금 올린 포스팅은 DE-FI에 관한 글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그와 관련된 코인을 채굴하는 앱을 하나 추천하고자 글을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 cheatmoon network 어제 자기 전 유튜브를 들어갔더니 cheatmoon network라는 처음 보는 앱을 소개하는 영상이 떴길래 궁금해서 봤습니다. 12월에 출시된 신규 코인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NFT와 DE-FI 관련된 코인으로 소개하고 있었고, 일단 가능성이 있어 보여 저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 ​ 설치하시면 회원가입이 보이는데, 계정을 새로 만드시거나 아니면 구글/페이스북 계정으로 연동이 가능합니다.(저는 처음에 페이스북으로 연동하려고 했으나 알 수 없는 오류로 계속 앱이 중지되어 구글로 했습니다.) ​ 처음 가입하실 때 추천인..

이것저것 2021.12.19

<하루 한 개념> DE-FI(디파이)가 뭐야?

DE-FI 정의 탈 중앙화를 뜻하는 ‘decentralize’와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합성어 탈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일컫는 말로,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 없이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코인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내주거나, 코인을 예치하면 파격적 이자를 준다. 간단히 말해서 코인을 예치하면, 유동성을 공급한 대가로 코인을 이자로 주는 것입니다. DE-FI 종류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것 말고도 수많은 디파이 코인들이 존재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하시면 나오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DE-FI를 통해 수익 얻기 디파이 코인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은 ​ ① 시세 차익을 통한 매매 이건 그냥 다른 코인들과 마찬가지로 싸게 사서..

투자 공부 2021.12.19

<하루 한 개념 투자 공부> IPO(기업공개)가 뭐야?

IPO = Initial Public Offering이라고 해서 기업 공개를 뜻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 증권시장에서 거래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죠. IPO, 왜 하는 거야?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이 자금을 조달하기 가장 유리한 것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것이죠. 그 외에 기업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기 때문에 신뢰도 ↑ 홍보효과 ↑ 장점도 있습니다. IPO의 순서 오늘은 IPO(기업공개)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투자 공부 2021.12.18

<하루 한 개념 투자 공부> 시가 총액이란?

코로나 이후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많은 투자 시장에 불이 붙은 지 거의 2년이 되어 가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저도 시작했지만 결국... 허튼짓만 하면서... 이참에 블로그도 운영할 겸 조금씩 다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라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더 쉽고 더 자세히 나오겠지만 주목적은 제가 공부하기 위함이니 그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공부할 것은 "시가 총액" 입니다. 시가 총액 :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된 증권 모두를 그날의 종가로 평가한 금액. 각 상장 종목의 상장 주식 수에 각각의 종가를 곱한 후 이를 합계하여 산출한다.'라고 사전에 정의되어있습니다. 즉, 기업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죠. 시가 총액 = 현재가 * 상장 주식수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가 총액이 큰..

투자 공부 2021.12.17

<마음> - 나쓰메 소세키

2020/1/2 읽음 집에 있는 동안 동생이 추천해 줘 한 번 읽었다. 나츠메 소세키. 이름은 유명해서 몇 번 들어봤지만 이 작가님이 쓰신 책을 읽는 것은 처음이었던 터라 약간의 기대와 옛날 소설인데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갖고 책을 펼쳤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돼있었다. 상. 선생님과 나 중. 부모님과 나 하. 선생님과 유서 로 이뤄져 있다. '선생님'과 '나'가 만나게 된 배경부터 '나'의 입장에서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를 서술해 놨다. 나는 선생님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만 선생님은 그런 내가 거리를 좁히는 것에 대해 망설였다. 선생님은 세상과 거의 단절한 상태로 집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직업을 가지지 않은 채 말이다. 선생님은 내면의 고민이 많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 고민을 남에게 ..

독서 2020.01.03

<웨일 브라우저 경품 당첨!> (혼자 착각은 덤)

· · · 메일에 뭐가 와 있나 싶어서 확인하는 도중 메일함에 "네이버" 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웬걸 이벤트 경품 당첨이라실래 '아싸~' 하며 눌렀습니다. 근데 갑자기 의심이 들더군요. 분명 어제 웨일브라우저 이벤트 생각이나서 당첨자 발표 날짜를 확인 했을 때는 분명 이미지처럼 아직 멀었는데 벌써 당첨자 선정이라니? 심지어 배송지 입력 기간이 12월 25일 까지? 스펨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저 말고도 이미 받으신분들이 있길래 안심은 했습니다만, 당첨자 경품도 다르더라고요. 분명 갤럭시폴드 1명, 네이버 페이 50,000원권 100명, 네이버 웨일쿠션 100명 인데 배송지 입력창 아래에 경품 당첨자랑 경품목록을 나열해 놓은 걸 봤는데 아이폰 11, AirPods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 웨일 쿠션 이..

이것저것 2019.12.22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한 편 보고 싶어 지인에게 추천받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유o브와 같은 곳에서 피아노 배틀 하는 장면은 많이들 봐서 익숙한 그 영화다. 처음 이 영화를 추천받았을 때 나는 스스로 이 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직접 영화를 감상하고 나니 '와, 이게 이런 영화였구나' 싶었다.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주인공들의 달달함에 내가 다 손발이 오그라 들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영화 자체에 몰입이 되는 것 같았다. 여주인공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고, 초반에 아리송했던 것들이 하나둘씩 풀려갔다. 영화가 끝나기 7분 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만나러 가기 위해 옛날 피아노를 칠 때 '엥, 7분밖에 안 남았는데 여기서 전개가 이렇게 된다고?' 하며 영화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걱정 반 기대 ..

웨일브라우저 공유 (홍보 이벤트용)

이틀 전, 평소 크롬을 쓰던 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네이버 포털에 들어갔습니다. 상단에 웬 고래 한 마리가 보여 '이게 뭐지?' 하고 눌렀더니 네이버에서 만든 '웨일 브라우저'라는 것을 홍보하고 있는 중이더군요. 솔직히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 크롬을 주로 쓰는 우리나라에서 웨일브라우저는 과연 어떤 성능을 갖고 있을까 궁금증이 생겨 다운로드해 봤습니다. 우선 첫 시작 화면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군요! 오른쪽에 보이시는 사이드 패널도 개인적으로는 편할 것 같고요. (처음 시작하시면 색깔선택과 같은 기본 설정 창이 나와요! 탭 창에 보시면 저는 진한 파란색과 연한 파란색이 섞인 걸 선택했습니다.) 사이드 패널을 통해 유튜브 영상을 틀어 보았는데 나름 뭐 특별한 기능이긴 하네요~ 사이드 패널 고정 버튼(오른쪽 ..

이것저것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