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계속해서 눈이 가던 한 녀석. 뉴 빅통 다리(?)였나 아무튼 닭다리 하나에 3,800원이나 하는 녀석입니다. 오전에 출근해서 2개를 튀겼는데 얘만 안 팔리더라고요 ㅋㅋㅋ 점심때까지 안 팔리길래 제가 하나 사 버렸습니다. 어떤 맛일까 했지만~? 딱 예상이 가는 맛이었네요! 그래도 그렇게 맛없지도 않아 나름 괜찮았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 느끼함이 좀 덜 느껴졌던 것 같아요 : ) 결론 : 3,800원으로 이 녀석 하나 먹을 바에는 차라리 돈 더내고 그냥 치킨 한 마리 시켜먹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옛날 통닭(?) 그것도 좋을 것 같고요. 추가로 약 2개월 간 다녔던 아르바이트도 오늘로 끝이 났네요!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자격증 공부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