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연결 (금리 관련 핵심편)
✅ [13편] 금리는 돈의 시간 가치
✅ [14편] 기준금리란 무엇인가
✅ [18편] 금리와 채권의 관계
✅ [20편] 금리와 환율의 관계
✅ [36편] 금리와 자산 가격
✅ [68편] 중앙은행의 역할
✅ [71편] 중앙은행은 돈을 어떻게 만드는가
✅ [72편] 금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 [73편] 명목금리 vs 실질금리
1️⃣ 금리에도 '이름값'과 '실제값'이 있다?
우리가 흔히 듣는 금리 (예: 5%)는
👉 명목금리야.
그런데 여기엔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그래서 ‘실질적으로’ 얼마나 이득인지 알려면
👉 실질금리를 봐야 해.
2️⃣ 명목금리 vs 실질금리
구분뜻예시
구분 | 뜻 | 예 |
명목금리 | 표면상 금리 (물가 미반영) | 예금금리 5% |
실질금리 |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제 수익률 | 금리 5% - 물가 3% = 2% |
💡 즉,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 실질금리
3️⃣ 왜 실질금리가 중요할까?
✅ 자산의 실질 수익률 판단
→ 예금 5% 이자 받아도,
→ 물가가 5% 오르면? 실질적으로는 ‘0원 벌음’
✅ 투자 판단 기준
→ 실질금리가 높으면, 현금 보유나 채권 유리
→ 실질금리가 낮거나 마이너스면, 주식이나 실물자산 선호
✅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실질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은 돈을 ‘소비’하거나 ‘투자’하려 해
→ 실질금리가 높아지면 사람들은 돈을 ‘저축’하려 함
📊 투자와 실질금리
예를 들어,
- 미국 명목금리 4%,
- 물가상승률 5%면?
→ 실질금리는 -1% (현금 가치가 줄고 있음)
→ 이런 상황에서는 주식, 부동산, 금 같은 실물자산에 자금이 몰릴 수 있어
📌 요약
- 명목금리는 겉으로 보이는 금리
- 실질금리는 물가상승을 반영한 ‘실제 이자율’
- 투자를 할 땐 항상 실질금리를 고려해야 해
🔜 다음 편 예고
📘 74편 : 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
“돈의 가치가 오르락내리락?”
물가가 오르면 왜 문제가 되고, 떨어지면 왜 위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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