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연결
- [25편] 자산 시장과 주식
- [26편] 부동산
- [50~59편] 금리, 인플레이션, 버블, 리세션
- [60편] 시장 흐름 전체를 꿰뚫는 눈
🌱 시장 사이클이란?
경제와 자산시장은 계속 오르지 않는다.
일정한 흐름(사이클)을 따라 돈이 움직인다.
그 흐름은 보통 이렇게 흘러가:
- 불황 (Recession)
- 회복 (Recovery)
- 호황 (Expansion)
- 과열 (Overheating)
- 침체 (Contraction or Crash)
→ 그리고 다시 불황…
🔄 각 단계 자세히 보기
1. 불황 (Recession)
- 실업↑, 소비↓
- 기업들 망하고 투자 멈춤
- 시장에 공포가 가득
"세상이 끝난 것 같아 보여도,
진짜 투자자는 이때 조용히 매집해."
2. 회복 (Recovery)
- 정부가 돈을 푼다 (양적완화, 금리 인하 등)
- 소비·투자 조금씩 살아남
- 주식, 부동산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
시장의 ‘희망’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
3. 호황 (Expansion)
- 고용↑, 소비↑, 투자↑
- 기업들 실적 좋아짐
- 자산가격 전반적으로 우상향
“이제 누구나 투자로 돈 번다”는 말이 퍼지기 시작
4. 과열 (Overheating)
- [59편]에서 배운 그 상태
- 자산가격이 실체보다 너무 높아짐
- “무조건 오른다”는 말이 지배
이 시점에서 주도주는 최고점,
똑똑한 돈은 빠져나가기 시작함
5. 침체 (Crash)
- 금리 인상 → 자산시장 급랭
- 버블 붕괴, 투자자 대거 손절
- 공포심이 다시 시장을 뒤덮음
다시 사이클의 출발점, 불황으로 돌아감
📈 사이클마다 어떤 자산이 유리할까?
구간 | 유리한 자산 |
불황 | 채권, 현금 |
회복 | 주식 (저평가된 것들) |
호황 | 성장주, 부동산 |
과열 | 실물자산, 금 |
침체 | 유동성 확보가 핵심 |
📌 투자자의 관점에서 핵심
- 시장은 항상 사이클을 돈다
- 공포 속에서 사고,
탐욕 속에서 팔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시장의 ‘계절’을 이해하는 게
단타보다 수십 배 더 중요해 (시장을 먼저 이해하고 단타를 하든, 스윙을 하든 해야 해!)
📘 다음 편 예고
61편 : 강세장 vs 약세장 완전정복
"불이 붙은 시장과 얼어붙은 시장, 어떻게 다를까?"
- 시장 사이클 중 어떤 국면인지 파악하는 기준
- 내 투자 전략을 언제 바꿔야 할지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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