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개념 연결
- [38편] 자산 배분 = 투자 전략의 기본
- [45편] 꾸준한 투자 = 타이밍보다 강력
- ➕ [46편] 리밸런싱 = 장기적으로 위험 관리 + 수익 최적화
🧱 리밸런싱이란?
포트폴리오(자산 배분 비율)를
처음 계획한 비율로 되돌리는 과정
📊 예시로 쉽게 이해해보자
초기 투자:
- 주식 70% (700만 원)
- 채권 30% (300만 원)
1년 뒤 결과:
- 주식이 올라서 1,000만 원
- 채권은 그대로 300만 원
→ 전체 자산은 1,300만 원
그럼 비율은?
- 주식 77%
- 채권 23%
✅ <이때, 다시 70:30으로 맞추는 게 ‘리밸런싱’>이야.
즉, 주식을 일부 팔고 채권을 조금 더 산다.
🔄 왜 해야 할까?
1. 리스크 조절
- 시장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너무 한쪽에 쏠리는 걸 막아줌
2.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효과
- 많이 오른 자산은 일부 팔고
- 덜 오른 자산은 추가 매수
→ 자동으로 ‘저가 매수 & 고가 매도’
3. 감정적 실수를 줄여줌
- 올라간 자산에 더 넣고 싶어지는 충동을 이성적으로 통제
🧠 리밸런싱은 언제 해야 해?
- 정기 리밸런싱
- 예: 1년에 한 번, 매년 12월 같은 식
- 비율 기준 리밸런싱
- 자산 비중이 ±5% 이상 바뀌면 조정
✅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한 가지 원칙을 꾸준히 지키는 게 더 중요
🚀 다음 편 예고
📘 47편. 배당주의 매력 – ‘이자처럼’ 돈이 들어오는 투자
배당주는 가격만 오르는 게 아니라,
현금 흐름까지 생기는 특별한 투자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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